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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문화-자연유산 보호와 전승, 활용 강화와 관련 중요 지시

Update Time:2024.08.09 Source: Clicks:71

 

시진핑 주석, 문화-자연유산 보호와 전승, 활용 강화와 관련 중요 지시

President Xi Jinping gave important directions about stressing protection, inheritance and utilization of cultural & natural heritages.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문화∙자연유산 보호와 전승, 활용 강화와 관련, 중요 지시를 통해 “‘베이징 중축선(中軸線)--중국의 이상적 도성(都城∙수도) 질서의 걸작’과 ‘바단지린(巴丹吉林) 사막-모래산 호수군’, ‘중국 황(발)해 철새 서식지(제2기)’의 ‘세계유산목록’ 등재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긍정적인 의미가 있으며 세계 문명 백화원에 화려한 색채를 더했다”고 말했다.

Recently Chinas president Xi Jinping issued important directions about stressing protection, inheritance and utilization of cultural & natural heritages because Beijing axis line --ideal capital order works, Badain Jaran Desert --Mountain & lake groups , Chinese Yellow Sea Migratory Bird Habitat (Phase II)  are listed in “world heritage list”, he said its mutual coordination between material civilization and spiritual civilization, it brings the harmonious coexistence between human and nature, it has positive meaning for modernization construction with Chinese style, adds more brilliant colors for the garden of the worlds civilization.

주석은 “이번 등재 성공을 계기로 문화∙자연유산의 전체적이고 체계적인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유산 보호 능력과 수준을 확실히 높이며, 중화민족의 문화 보물과 자연 보물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화∙자연유산의 전승∙활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문화∙자연유산이 신시대에 새로운 활력과 광채를 발하도록 함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국민의 니즈를 더 잘 충족시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문화∙자연유산 분야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실천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46차 세계유산총회는 중국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종목인 ‘베이징 중축선--중국의 이상적 도성(都城∙수도) 질서의 걸작’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 종목인 ‘바단지린 사막-모래산 호수군’, ‘중국 황(발)해 철새 서식지(제2기)’를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국의 세계유산은 총 59개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번역: 이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