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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시진핑 총서기 주재 하에 홍수 예방 및 재난 구호 관련 회의 개최

Update Time:2024.07.26 Source: Clicks:57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시진핑 총서기 주재 하에 홍수 예방 및 재난 구호 관련 회의 개최

习近平总书记主持中共中央政治局常务委员会,召开与防洪救灾相关的会议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25일 홍수 예방 및 재난 구호 관련 회의를 열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했다.

本月25日,中共中央政治局常务委员会召开了与防洪救灾相关的会议。中共中央总书记习近平主持了此次会议,并发表重要讲话。

회의에서는 현재 중국이 홍수 예방의 관건 시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에 접어들면서 창장(長江)강 등 유역은 최고 수위의 홍수 방지와 제방 붕괴 방지,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 압력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황허(黃河)강∙화이허(淮河)강∙하이허(海河)강∙쑹랴오(松遼) 유역은 심각한 홍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다 태풍이 활동 기간에 접어드는 것이 겹쳐 홍수 방지 태세가 더욱 심각하고 복잡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관련 지역과 부처, 기관은 항상 홍수 예방과 대비라는 고삐를 단단히 죄고 업무의 주도권을 확고히 잡아 홍수 예방 및 재난 구호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会议强调,当前中国已进入防洪的关键时期(7月下旬至8月上旬),长江等流域的最高水位的防洪、防止堤坝决堤、防涝排涝的压力并没有减轻,黄河、淮河、海河、松辽流域可能会出现严重的洪水形势,再叠加上台风活跃期的影响,防汛形势更为严峻与复杂。与此同时,会议还强调了,各相关地区、部门和机关要时刻绷紧防洪抗灾的那根弦,牢牢把握工作主动权,打赢防洪救灾攻坚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