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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6成女性认为购买卫生巾负担较大或很大
Update Time:2024.01.27 Source: Clicks:207
한국 여성의 10명 중 약 6명은 월경용품(생리대)을 살 때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据调查显示,韩国每10名女性中约有6名认为购买经期用品(卫生巾)有负担。
지난 10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여성건강통계집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2023'을 발간했다.
10日,韩国疾病管理本部国立保健研究院发布女性健康统计报告《从数据分析女性健康2023版》。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연령별 생리대 구매 부담률을 조사한 결과 성인 여성의 10명 중 6명(58.7%)이 월경용품 구매 비용에 "매우 또는 약간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2022年就各年龄层女性对购买卫生巾是否带来经济负担进行调查,结果显示每10名成年女性中就有6名(58.7%)觉得购买经期用品负担较大或很大。
연령대별 성·재생산건강과 관련한 통계를 살펴보면 만 19∼24세 여성의 77.0%가, 25∼34세 66.1%, 35∼44세 43.5% 순으로 생리대를 살 때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从各年龄段女性性健康、生殖健康相关的统计数据来看,19~24岁女性中77.0%觉得购买卫生巾带来经济负担,25~34岁人群中占66.1%,35~44岁人群中占43.5%。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소득수준 '하' 여성들은 75.3%, '중하' 여성들은 65.4%, '중상' 여성들은 54.8%, '상' 여성들은 46.1%로 "생리대 구매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根据家庭收入水平不同也存在差异。低收入女性中75.3%觉得购买卫生巾带来经济负担,中低收入女性中占65.4%,中高收入女性中占54.8%,高收入女性中占46.1%。
한편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통계는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 문제에 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2014년부터 발간하고 있다.
《从数据分析女性健康》于2014年起正式发布,旨在提高韩国国民对女性健康问题的关注和理解。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현황 및 전반적 건강 수준, 만성질환, 건강행태,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主要调查女性群体的社会、经济现状及整体健康水平、慢性疾病、健康形态、医疗服务利用等。
박현영 보건연구원장은 "본 통계집은 여성의 건강 문제를 이해하는 길잡이"라며 "관련 건강정책 및 연구개발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保健研究院院长朴贤英(音)表示:“该统计报告是理解女性健康问题的方向标,希望能作为基础材料被多多利用于制定女性健康政策以及研究开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