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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민영기업 좌담회 참석...“민영경제의 건강한 고품질 발전 촉진해야”
시진핑, 민영기업 좌담회 참석...“민영경제의 건강한 고품질 발전 촉진해야”
习近平出席民营企业的圆桌会议... “我们应该推动私营经济健康且高质量地发展”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7일 오전 베이징에서 민영기업 좌담회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중요한 발언을 했다.
中共中央总书记、中国国家主席兼中央军委主席习近平本月17日上午在北京出席民营企业圆桌会议,并做了如下重要讲话。
민영경제 발전에 대한 당과 국가의 기본 방침 및 정책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 체계에 이미 포함됐으며 앞으로 이 정책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시행할 것이며 변경할 수도 없고 변경되지도 않을 것이다. 신시대 새로운 여정에서 민영경제 발전의 전망은 광활하며 발전의 여지가 크다. 수많은 민영경제와 민영 기업가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사상을 통일하고 자신감을 굳건히 하며 민영경제의 건강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수많은 민영기업과 민영 기업가가 보국(報國)의 뜻을 가슴에 품고 일심으로 발전을 도모하며 법을 준수해 경영을 잘하고 먼저 부유해지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더 많이 해야 한다.
당과 국가는 사회주의의 기본 경제 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하며 흔들림 없이 공유제 경제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흔들림 없이 비(非)공유제 경제 발전을 격려∙지지∙인도한다. 당과 국가는 각종 소유제 경제가 법에 의거해 생산 요소를 평등하게 사용하고 시장 경쟁에 공평하게 참여하며 법적 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하고 각종 소유제 경제의 장점 간 상호 보완과 공동 발전을 촉진하며 비공유제 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인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민영경제 발전이 직면한 일부 어려움과 도전은 전체적으로 개혁과 발전,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전반적인 것이 아니라 국부적이고, 장기적인 것이 아니라 일시적이며,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